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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떠나다

제주의 신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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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Venezia, 베니스(Venice)) 지도 클릭 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베니스는 지도가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눈 앞에 있어도 가는 길이 없으니,,,, ㅠ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곳,, 더보기
[여의도 맛집] 칼국수 전문점 - 진주집 더보기
[마포 맛집] 장수갈매기 - 갈매기살 구이와 계란찜(?)의 조화 더보기
적막, 그리고 외로움 클릭 후 감상 바람 조차 없는 가을 바다.. 그대, 언제 다시 돌아오시나요? 더보기
가평 자라섬과 자라섬캠핑장.. 국제 째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자라섬.. 그 자라섬을 찾았다. 자라섬은 째즈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을 때 찾은게 아닌지라 한가한 모습이었다. 근처에 캠핑장이 있어 캠핑을 하며 보트를 가져와서 물에 띄우고 노를 젓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자라섬은 전체가 뻥 뚤린 공원이다. 자전거 대여점이 있고 조형물들.. 조금 아쉬운건 너무 넓은 평지이다 보니 햇볕을 가릴만한 시설이 부족해서 태양이 뜨거운 날에는 좀 꺼려진다. 자라섬 입구에 캠핑장이 있다. 캠핑을 위한 장소 제공과 캠핑 장소 하나당 차량 한대씩 주차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족끼리 캠핑을 온 사람들로 만원이었는데 그 한가로운 웃음이 부러웠다. 공놀이를 하고 베드민턴을 치고 사진을 찍는 그 들의 모습에 일에 치여 가족들과의 시간을 뒤로 한채 지낸 모.. 더보기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에서.. 남한강을 따라 떠나는 여행.. 두번째 목적지,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 커피에 빠진 한 남자가 계획하고 세웠다는 커피 박물관. 주변에 보면 커피를 좋아 하는 사람은 참 많은데 그 만큼 커피에 관한 관심은 얼마나 될까? 커피 박물관을 가는 곳은 큰 버스가 들어가긴 좀 불편할 만큼 입구가 좁다. (머.. 자가용을 타고 간다면 내부 주차장 까지 들어 갈 수 있다.) 하지만 큰길에서 박물관까지 걸을때의 길이 참 곱다. 커피 박물관 답게 이국적인 분위기로 입구를 연출 하고 있다. 붉은 벽돌에 가득 감고있는 덩굴과 붉은색 버스는 참 잘어울린다. 내부에는 커피에 관련된 물건들과 커피에 대한 역사가 전시 되어 있다. 구식 커피 볶는 기계와 낡은 잔,, 녹슨 커피 포트.. 정겹다. 나는 어렸을 때 커피는 이렇게 갈.. 더보기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북한강을 따라 여행을 떠났다. 제일 먼저 들린곳은 남양주 종합촬영소.. 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 들려보길 추천해볼 만한 곳이다. 5개 스튜디오 야외 세트장과 한옥 세트장, 영상관 등.. 크기가 참 큰 곳인데 일정에 시간을 너무 짧게 배정을 해서 오래 머물지 못해 참 아쉬웠던 곳이다. 야외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이 죄다 마음에 안들어 모두다 지워버렸다능,, ㅠㅠ 눈으로 보기에 참 이쁜데 그것을 사진으로 남기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ㅠㅠ JSA로 익숙한 판문점 세트.. 영화속 유명한 장면인 송강호와 이병헌을 재현해 둔것 같은데.. 저건 좀 치웠으면 좀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연상은 자연스릅게 머리로 하는것인데 색바란 판넬은 오히려 그 연상을 방해한다. 굳게 잠긴채 녹이 슬어 버린 .. 더보기
처음 해 본 바다 낚시 더보기
삼양목장 파노라마 사진 더보기
평일 오전, 올림픽공원에서 한가로운 산책 제품을 만들고 첫 싸이트 포팅.. 각자 환경에서 개발하던 소스를 다른 곳으로 이관하면서 얘기치 못한 오류가 속속 나타났다. 덕분에 어제 시작한 이관 작업이 오늘 해가 뜰때가 되서야 끝이나 버렸다. 나는 중간에 책상에서 넋을 놓고 좀 자느라 그나마 체력이 남아 있었지만 다들 거의 체력이 바닥난 상태.. 책임님이 오늘은 쉬고 내일 나오라고 하신다.. 아싸~ 이게 왠 떡,, 아니 꽁휴가냐,, 흐흐흐 갑자기 떨어진 평일 휴일에 잠은 저만치 달아나고 놀러갈 생각만 새록새록 ㅎㅎ 같이 휴가 받은 팀원들과 놀이공원에 가려 했으나 다들 체력 저하로 실패.. ㅠㅠ 그렇다고 이대로 들어갈 쯔루가 아니다.. 흐흐흐 카메라를 안가져 나온 관계로 일단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부터 챙겨놓고 어딜갈지 고민중.. 졸.. 더보기
꽃놀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9-03-28 경마공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9-03-06 석모도 몇일동안 날을 새다 싶이 일하고,, 아니.. 실제로 몇번은 날을 새고,, POC 준비를 마쳐 놓고 평일날 휴가를 받았다. 평일 휴가라,, 무엇을하지? 사람이 많아 주말에 하지 못했던 먼가가 하고 싶기도 했지만. 피곤에 쩌든 몸을 이끌고 멀리 떠나고 싶어 잠도 못들고 갈곳을 찾아 헤매다 찾았던 곳,, 석모도. 아직 싸늘함이 남아서인지 혼자서 찾기엔 너무 먼 곳이었다. 간만에 타는 바이크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너무 추웠고.. 혼자서 밥을 잘 먹지 않는 내게 바닷가의 해산물도 유혹이 되지 못했다.. 그래도 지쳐서 쓰러질것 같던 생활에서 도망나와,, 체력은 더 고갈되었을지는 몰라도 먼가 가슴을 충족시켜주는 하루였다. 더보기
2009-02-01 오이도에서 with 겅, 쭈, 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건대 개미집 건대 후문에 위치한 개미집.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 그리고 그 칼칼한 매운맛.. ㅋㅋ 특이하게 이곳은 자리에 앉자마자 오이와 소주를 한병 준다. 서비스는 아니고 가격에 포함된다는거.. ㅋㅋ 낙지불고기가 익기전에 오이를 안주삼아 소주는 이미 비워버린다는거.. ㅋㅋ 더보기
덜그덕 덜그덕.. 시골길에서.. 친한 친구집이 시골로 이사를 갔다. 어머님께 인사드린지가 오래 되어 명절을 핑계로 친구집을 찾았다. 시외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에서 다시 시내 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 친구집.. 명절을 끼고 가는지라 사람이 좀 많겠거니 했는데 버스는 외로웠다.. 덜그럭덜그럭.. 포장도로를 달리는데도 귀속에 이런 소리가 들리는건 어린 시절 자주 드나들던 할머니댁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서일까.. 맑은 하늘과 눈이 가득 쌓인 땅에서 반사되는 햇살이 얼굴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귀엔 낡은 팝송과 그나마 산등성이에 막혀 치익치익 소리가 자주 들리는 라디오 소리에 맘은 한량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녀석을 옆에 두고 혼자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시골길을 달렸다. 종점에서 탄 버스가 다시 종점에 이르러서야 내릴 수.. 더보기
pla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09-28 오이도 with 빽 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10-26 에버랜드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10-26 에버랜드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제천, 집에 다녀오다. 교육이 시작할 때 다녀오고 가는거니까 두달 만에 집에 가게 되었다. 비소식도 있었지만 뜨거운 햇살에 두세시간 동안 바이크 위에 앉아 있을 자신이 없었다.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제천으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50분. 가격 9,600원. 서울에서 출퇴근하면서 2시간이 넘는 사람들을 보면 딱히 먼거리가 아니다. 그런데도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잘 내려 가지 않는다. 부모님은 바쁘면 쉬라고 하신다. 부모님도 아신다. 두시간도 채 안걸리는 곳이라는 것을.. 항상 죄송하다. 동서울에서 제천 가는 버스는 30분마다 한대씩 있다. 매 30분과 정각. 그런데 나는 신기하게 터미널에 도착할때면 10분이거나 40분이더라.. -0-;; 차에서 책 좀 볼까 하고 이외수의 하악하악을 챙겼다. 하악하악은 여행 다니면서 보기 참.. 더보기
2008-05-01 CSIR OP 속초, 설악산 여행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05-01 CSIR OP 속초, 설악산 여행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05-01 CSIR OP 속초, 설악산 여행 #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04-17 제천 벚꽃놀이 투어 #1 서울-제천-의림지 서울로 상경해서 살고 있는 쯔루입니다. 서울에서 몇 번 봄을 맞이 해보긴 했지만 서울로 완젼히 올라와서 처음 맞는 봄입니다. 지금까지는 할일에 치여 서울에서 벚꽃놀이 한번 가보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벚꽃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으로 여의도로 벚꽃을 구경하러 가보았지만 벚꽃보다 사람 눈동자를 더 많이 구경 할 수 있더군요.. 어린이대공원은 바로 집 앞이라 가기도 편하고 일찢 찾아가서 사람에 치이지도 않고 잘다녀왔지만 여의도는 사람에 휩쓸려 다니다 싶이 해서 돌아가는 지하철과 걸어가면서 잠잘 만큼 피곤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더구나 벚꽃에 인공적으로 색 조명을 쏘는 모습이란.... 쩝쩝.. 서울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다는 곳을 다녀와도 제가 살던 제천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천으로.. 더보기
2008-04-18 제천 벚꽃놀이 투어 #2 제천-청풍-충주 첫째날 제천 시내 구경을 마치고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청풍으로 본격적인 벚꽃놀이를 가기 위한 설레임을 갖고.. 주말에 날씨가 흐리다는 일기예보는 듣고 갔지만 이렇게 흐린 하늘은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ㅠ 다시 서울에서 청풍으로 들어가는 길 설명을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바로 갈까 하다가 서울에서 가는 회원 분들의 길을 돕기 위해서 서울에서 가는 길 쪽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1편에서 봤던 지도를 보면 더보기
2008-04-17 제천 벚꽃놀이 투어 #3 충주-중앙탑-서울 더보기
장거리 투어 계획 충주 -> 울진 바이크 타고 멀리 여행해본적이 없다. 바다나 한번 보러 갈까 해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더불어 저녀석(내 바이크 풍야風野)이 버틸수 있을까? 흠.. 머.. 슬슬 다녀오면 대지머.. ㅎㅎ 일단 계획부터 잡아 놓고 보자... 목표는 충주에서 바이크 타고 가기 가장 쉬운 울진. 그래도 첫 장거리 투어인데 바다 한번 보고와야 하지 않을까? 출발지 : 충청북도 충주시 달천동 목적지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총거리 : 179.55Km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30분 후아.. 멀긴 멀구나..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이거 산길이 장난이 아니다.. -_-; 태백 산맥.. 빡시다.. ㅠ 넘어보리다.. 태백산맥..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