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효성
제조년 : 2003년
모델명 : GV-250 / Mirage 250..
원래 이녀석의 이름은 풍야였다..
바람 풍(風)
들 야(野)
풍야... 뜻은 좋은데 부르기도 그렇고 호감이 안가는 이름..
그래서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풍뎅이... -_-;;;
사이드 백만 달고 다닐 무렵.. 뒷태가 풍뎅이를 닮았다 하여 부르기 시작했는데..
리어백까지 달아놓은 지금은 애칭마저도 이녀석과 어울리지 않는다.. -_-;;;;
장거리 투어를 계획하면서 이전 모습과는 많이 변화를 주었다..
많은 짐을 수용하기 위해 리어백을 달고 앞이 너무 허전해보여 윈도스크린을 달았다..
네비게이션을 위한 시거잭을 설치하기 위해 쇼바가방을 달았다..
핸들 부분 역시 이것저것 달아놨다..
RPM 게이지의 바늘 끝만 보이게 하는 네비게이션 거치대와
순정처럼 어울리는 볼케이노 스피커..
LED 및 시거잭 제어를 위한 스위치..
주행중 시간을 보기 힘들어 집에서 굴러다니는 시계를 달아놨는데.. 왠지 어울린다.. ㅎ
크락션 밑에는 비상등 스위치.. 남부센터갔다가 적당한게 있어서 위치를 옮겼는데 상당히 편리하다..
최근 바이크 보다 아끼는 할리데이비슨 헬멧.. -_-;;
이사진은 정말 자재해서 안올리려 했는데.... 크흐흣........
어느새 내 보물 1호로 등극해버린 내 풍뎅이....
ㅎㅎ 멋지죠?? ^^/
제조년 : 2003년
모델명 : GV-250 / Mirage 250..
원래 이녀석의 이름은 풍야였다..
바람 풍(風)
들 야(野)
풍야... 뜻은 좋은데 부르기도 그렇고 호감이 안가는 이름..
그래서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풍뎅이... -_-;;;
사이드 백만 달고 다닐 무렵.. 뒷태가 풍뎅이를 닮았다 하여 부르기 시작했는데..
리어백까지 달아놓은 지금은 애칭마저도 이녀석과 어울리지 않는다.. -_-;;;;

많은 짐을 수용하기 위해 리어백을 달고 앞이 너무 허전해보여 윈도스크린을 달았다..
네비게이션을 위한 시거잭을 설치하기 위해 쇼바가방을 달았다..

순정처럼 어울리는 볼케이노 스피커..
LED 및 시거잭 제어를 위한 스위치..
크락션 밑에는 비상등 스위치.. 남부센터갔다가 적당한게 있어서 위치를 옮겼는데 상당히 편리하다..

어느새 내 보물 1호로 등극해버린 내 풍뎅이....
ㅎㅎ 멋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