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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미쳤나봅니다..

요즘 나가 제 정신이 아닌것 같다..
사춘기 지난지 언제인데 자꾸만 엇나가려고만 하고..
삐뚤게만 생각하고...

그래도 달라진건 오히려 웃음이 더 많아졌다는 것..
뭔가 꽉 막고 있었던 일들을 조금씩 해결 하고 있는 기분.


.

그래.. 빗나간 건 어쩔수 없는거니까.
미친척도 하고 웃기도 하고..
화도 내고...
울기도 하고..

나 처럼 좀 살자.

남의 눈 따위 신경쓰는 사람, 아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