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漫畵] n. 명사
요약
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익살스럽고 간명하게 인생이나 사회를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줄거리가 있는 여러 컷짜리 그림이다.
본문
자유로운 과장법과 생략법을 써서 단순·경묘(輕妙) 그리고 암시적인 특징을 노리는 것이 순수회화와 구별되는 점이다.회화 또는 풍자화를 캐리커처(caricature)라고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어의 caricare(과장하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로서, 현재는 영국·프랑스 등 극히 일부 유럽지역에서 시사만화를 가리켜 쓰는 말이며, 일반적으로는 과장된 인물화를 캐리커처라 한다.
그리고 시사만화나 한 장면만화는 카툰(cartoon)이라고 하며, 4컷 이상이 연결되어 스토리가 이루어지는 만화는 코믹스(comics) 또는 코믹 스트립스(comic strips)라고 하는데 이것은 주로 미국에서 쓰는 말이며, 유럽에서는 보통 카툰이라고 한다.
한국과 일본·중국 등지에서는 만화라고 하며, 소설처럼 긴 스토리를 엮어나가는 만화는 극화(劇畵)라고도 한다.
요즘 카툰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예전부터 카툰을 즐기는 사람 중에 하나다..
그중 유독 좋아하는 카툰이 있다.
다음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강풀님(?)의 카툰들..
순정만화, 미심썰, 바보, 타이밍, 26년..
다른 카툰과는 다르게 참 따뜻한 느낌의 그림과 의미 있는 이야기들..
나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강풀 작가는 그런 사람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슴을 울릴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해내는..
강풀의 새 연재만화가 나왔다..
13회까지 나온 오늘에서야 알게 되어서 한번에 볼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해야하나?
카툰이 올라오는 화요일 아침에 알게 되었으니까 그것 역시 행운인가? ㅎ
이번 작품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제목의 작품인데..
흔히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기보다 삐딱하게 보는 노인들의 사랑이야기이다..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나 나름대로의 생각이 많은 작품이다..
강풀의 만화는 끝이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아쉬울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이 만화를 보는 동안에 또 내 가슴이 따뜻해질 것 같다.....
작품은 다음미디어로 가서 보세요~ ^^;;
http://cartoon.media.daum.net/group1/iloveu/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