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은 날 아침 주산지에서,,
물이 많이 빠져서 주산지의 유명한 물 속에 잠긴 왕버들 나무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많이 실망을 하고 있는데 해가 뜨고 나니 산 속 깊은 단풍에 절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넓지 않은 주산지를 보러 3시간이나 어두운 산길을 달려 도착해서 찍은 한장의 사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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