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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KC1)에 교통카드 이식 시키기

우리랑. 2007. 12. 29. 13:40
교통카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신용카드를 신나에 녹여서 카드칩과 안테나 역할로 쓰이는 구리선을 꺼냅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참조한 블로그를 링크 걸겠습니다.

http://blog.naver.com/bpfly/80001506405

저도 나름 사진을 찍었지만 저도 이것을 보고 만든거라서 이 사진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신나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전 처음에 에나멜 신나를 썼습니다만 잘 안녹더군요,, -_-;
락카신나를 써야 한다는데,, -_-;;
그리고 열쇠고리형중에 매우 딱딱한 교통카드 있잖아요,, 그녀석도 안녹더군요,,
그거 8시간 정도 담궈놓고 흠짓도 안가길래 다시 포장해서 신용카드로 교체해 왔습니다.


전 국민은행 후불 교통카드와 T-MONEY 카드형 두개를 녹였습니다만
국민은행 카드는 성공하였고 T-MONEY카드는 실패 했습니다.
칩과 안테나가 분리되어 버리더라구요,, 납땜해서 다시 고정시켜서 쓸 생각입니다만,, ㅎ



분리한 칩과 안테나를 휴대폰 케이스 안쪽에 붙였습니다.
인식을 안하더군요,, -_-;;
휴대폰 케이스에는 전자파 차단제가 발라져 있다고 합니다.
KC1 케이스 안쪽을 보시면 얇은 무엇인가 보입니다.

그래서 사용할 때는 커버를 빼서 뒤집어서 찍어서 사용했습니다.


몇일전에 레피님께서 케이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네비게이션 쓰려고 거치대에 거치할 때만 쓰려고 했는데 케이스의 매력이 굉장히 크군요,,

케이스에는 전자파차단제가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칩과 안테나를 케이스 쪽으로 옮겼습니다.
덕분에 이제 지하철 요금징수 하는 곳을 지나칠 때 마다 베터리 케이스 빼는 수고를 덜어내게 되었습니다.. ㅎㅎ




지갑을 가방 안에 넣고 다녀서 이거 굉장히 편합니다..
케이스 쓰시는 분은 하나씩 만들어서 넣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