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재중통화

우리랑. 2007. 7. 6. 06:26



누군가 틀림없이 밤을 세웠을겁니다
그리고 많이 고민하고 아파했을 겁니다
그리고는 용기를 냈겠죠

그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겁니다
 그사람이 받지않았으니 말이죠

 또 그리고는 생각했을 겁니다
 난 이렇게 잠도 자지 못하는데.
넌 나 없이도 잠을 자구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