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시선을 잡히다

보름달에 마음을 빼앗기다

우리랑. 2007. 2. 4. 11:57
                              2007.02.02 공동연구동 옥상.     ISO 100 F4.6 S400


어두운 밤 하늘에 정말.. 미.친.듯.이 빛나던 저 달이 왜 그렇게 커보이던지..

주변의 어둠이 달을 더 빛나게 만들겠지..
해에 가려져 다들 잘 모르고 있지만 달을 저렇게 눈부시게 밝다구..

종민.. 모두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 자신을 빛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