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2007. 1. 26. 15:24





어느샌가 메신저, email에 밀려서 잊혀져 가고 있는 존재..

눈에 잘 띄는 색인데도 어디에 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체통에 편지를 넣을 때면 받는 사람의 표정을 떠올리며 설레이곤 했는데..

아직은 e-mail보다 우체통이 좋은거 보면..

나는 낭만파인가? -_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