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 출근이 좀 빨랐다

우리랑. 2009. 9. 7. 05:00

어제 일찍 부터 바이크를 타고

구리 - 남양주 - 청평 - 가평 을 찍고 맘 내키는 대로 돌아돌아 다니다

집으로 와서는 밀린 청소 빨래 설겆이를 했더니

피곤해져 6시 무렵,, 해도 지지 않았는데 잠이 들고 말았다.



자다 자다 너무 오래 잔거 아닌가 싶어서 눈을 떴는데 아직 9시.. -0-;

3시간 잤다,,

그렇게 낮잠 잔게 화근이 되서 다시 놀기 시작했다.

하드디스크 정리 좀 해드리고 재미 없는 드라마 좀 보다가..

옥수수 구워 먹고.. (이거 디따 맛있다.. 흐흐)

잠자리에 들려니.. 잠이 안온다,, -0-;;;

이런..



내일 운동 가야 하는데.. 일찍 자야 되는데..

음...

어쩌지?

라는 고민도 잠시..



그냥 출근해 버렸다.. -0-;;

지금 시각 5시..



여기선 이제 머하나.. ㅎㅎㅎㅎ